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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국인 유학생 집 구하기 워크숍 10월 28일…계약서 작성부터 갱신·해지까지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가 10월 28일 무료 주거 워크숍을 연다. 서울 주택임대차계약 작성과 묵시적 갱신·해지의 차이, 영어 AI 통역, 다국어 책자, 10월 26일 신청 마감과 개별 문자 안내를 설명한다.

작은 원룸의 주방과 공간을 함께 살펴보는 유학생과 주거 안내자
한국 생활 관련 보도 이미지K-Study Times · AI 생성 맥락 이미지※ 본 이미지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포토일러스트입니다.

핵심 요약

  • 서울에서 방을 구하거나 임대차계약 만료를 앞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무료 주거 워크숍이 2026년 10월 28일 오후 2~4시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다.
  • 주제는 집을 찾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단계부터 임대차계약의 연장과 해지까지다.

서울에서 방을 구하거나 임대차계약 만료를 앞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무료 주거 워크숍이 2026년 10월 28일 오후 2~4시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다. 주제는 집을 찾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단계부터 임대차계약의 연장과 해지까지다. 10월 26일 오후 11시 50분까지 신청을 받고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가 마련한 ‘외국인주민과 유학생을 위한 서울의 집 구하기 노하우’는 주택임대차제도와 집 구하기에 관심 있는 외국인 주민·유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2다길 19,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 취업커뮤니티동 4층 강의실이다. 교육은 한국어로 진행하고 영어 AI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 선택과 계약서 작성, 만료 전 대응을 한 번에

교육에서는 서울에서 집을 찾는 방법, 거주할 집을 고를 때 살펴볼 사항,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서 확인할 내용과 계약서 작성법을 다룬다. 집을 구하는 과정은 주거 형태를 선택하고 임대인과 계약 조건을 정한 다음 서류를 작성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여기에 계약 만료 전 연장·해지 방법까지 포함해, 이미 월세나 전세로 거주 중인 사람도 자신의 계약을 이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다.

워크숍은 민달팽이유니온·경계인의 몫소리연구소와 연합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이주민 세입자를 위한 집 구하기 가이드북’ 다국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책자 제작에 참여한 민달팽이유니온은 2026년 자료를 영어·중국어·태국어·베트남어로 제작했다고 안내했다. 현장 책자 수령이나 필요한 언어에 관해서는 아래 센터 문의처를 이용할 수 있다.

계약 갱신과 해지를 따로 배우는 이유

주택임대차는 당사자가 새 조건에 합의해 계약을 이어가는 방법과, 법이 정한 조건 아래 별도 갱신 의사표시 없이 이어지는 묵시적 갱신을 구별한다.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 따르면 2020년 12월 10일 이후 최초로 체결하거나 갱신한 주택임대차계약에서 임대인은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임차인은 2개월 전까지 갱신 거절이나 조건 변경 등에 관한 통지 기간을 따진다. 법이 정한 묵시적 갱신 요건이 충족되면 종전 계약 조건으로 임대차가 이어진다.

이렇게 묵시적으로 갱신된 주택임대차는 존속기간을 2년으로 보지만, 임차인은 갱신 후 해지를 통지할 수 있고 그 효력은 임대인이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 발생한다. 그러므로 계약 만료일을 앞두고 갱신 여부를 결정하는 일과 이미 갱신된 계약에서 이사하기 위해 해지 통지를 하는 일은 시간 계산이 다르다. 워크숍에서 계약서 작성과 갱신·해지를 별도 주제로 다루는 배경이다.

10월 26일까지 온라인 신청, 최종 참가자에게 문자 안내

참가 신청은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 공식 공고에서 연결한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이용한다. 접수는 2026년 10월 19~26일이며, 신청 페이지에 안내된 최종 참가자 발표일은 10월 26일, 결과는 개별 문자로 전달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내용, 참가 확정 및 책자 관련 문의는 서울글로벌센터 정착지원팀 02-2075-4193, globalcenterseoul@gmail.com으로 할 수 있다. 집 구하기를 시작하는 지원자는 계약서 작성 교육을, 이미 계약한 세입자는 만료 시점과 연장·해지 절차를 중심으로 수업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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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자료

이찬주 기자 · lcj3117@gea.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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