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기초 한국어 4회 수업 모집…한글 자모부터 시작
서울글로벌센터가 한국어 1급 이하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위한 10월 기초반을 모집한다. 센터 역할과 수업 내용, 신청 일정을 안내한다.

핵심 요약
- 서울글로벌센터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10월 기초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최종 참여자는 10월 2일 오후 문자로 안내한다.
서울글로벌센터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10월 기초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최종 참여자는 10월 2일 오후 문자로 안내한다.
교육은 10월 8·15·22·29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모두 4회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종로38 서울글로벌센터 405호로, 지하철 1호선 종각역 6번 출구와 가깝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어떤 기관인가
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정착을 돕기 위해 2008년 설립된 서울시 산하 외국인 종합지원기관이다. 언어와 생활 적응뿐 아니라 취업·창업 교육, 전문상담, 유학생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그중에서도 한국어 1급 이하 기초 학습자를 위한 단기 입문과정이다. 대학 부설 어학당의 정규학기처럼 장기간 진행되는 과정이 아니라, 한글을 읽고 기초문장을 만드는 출발점을 집중해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무엇을 배우나
수업은 한글 자음과 모음을 구분하고 정확히 소리 내는 연습에서 시작한다. 이어 기초 어휘를 이용해 읽기와 쓰기로 확장하고, 생활에서 쓸 수 있는 기본 문장을 익힌다. 교재와 영상,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사용하며 수업 마지막에는 스마트폰 퀴즈 도구 카훗(Kahoot!)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한국어 초보자에게 자모와 발음은 이후 어휘 학습의 기반이다. 글자 모양과 소리를 연결하지 못하면 교통 표지, 메뉴, 주소, 학교 안내문을 읽는 데 계속 어려움이 생긴다. 반대로 자모 원리를 익히면 처음 보는 단어도 소리 내 읽고, 번역기나 사전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 막 도착해 정규 한국어과정을 선택하기 전인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네 차례 수업을 통해 현재 수준과 학습 속도를 확인한 뒤, 생활회화반이나 대학 어학당처럼 다음 단계의 과정을 고를 기준을 만들 수 있다. 수업에서 익힌 기본 인사와 읽기 연습은 학교 행정실, 병원, 상점에서 간단한 의사를 표현하는 데도 바로 연결된다.
누가 어떻게 신청하나
교육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한국어 1급 이하 수준의 학습자다. 공식 모집 공고의 온라인 신청 링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전에는 네 차례 수업에 참석할 수 있는지 날짜와 이동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의는 서울글로벌센터 한국어교육 이메일 sgcwekc@gmail.com으로 받는다. 신청서에는 문자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정확히 적고, 10월 2일 참여자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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