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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테크 스칼러십 이공계 유학생 28명 선발…연 최대 2천만원 지원

서울시가 2026 서울 테크 스칼러십 장학생 28명을 선발했다. 사업의 대상 전공과 지원 내용, 참여 대학, 달라진 선발 기준을 설명한다.

서울의 대학 연구실에서 함께 실험하는 여러 국적의 이공계 대학원생 맥락 이미지
대학 관련 보도 이미지K-Study Times AI 생성 이미지※ 본 이미지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포토일러스트입니다.

핵심 요약

  • 서울시가 2026년 서울 테크 스칼러십 외국인 이공계 석사 장학생 28명을 최종 선발했다.
  • 올해는 83개국에서 1,335명이 지원했고, 최종 선발자는 15개국 출신이다.

서울시가 2026년 서울 테크 스칼러십 외국인 이공계 석사 장학생 28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는 83개국에서 1,335명이 지원했고, 최종 선발자는 15개국 출신이다. 장학생들은 서울 소재 8개 대학원에서 AI·바이오·로봇·양자기술·핀테크·창조산업과 연결된 분야를 공부한다.

서울시는 9월 18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21일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 최대 2천만원이며, 석사과정 최대 2년 동안 등록금과 월 생활비, 건강보험료, 입국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서울 테크 스칼러십은 무엇인가

서울 테크 스칼러십은 서울의 미래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이공계 석사 인재를 유치하고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4년 시작한 장학사업이다. 단순히 학비를 지급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장학생이 서울의 대학원에서 연구하고 졸업 뒤 취업·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착 지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선발 규모는 2024년 9명, 2025년 15명, 2026년 28명으로 늘었다. 올해 장학생이 공부할 대학은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숭실대 등 8곳이다.

어떤 전공과 역량을 보는가

서울시는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뿐 아니라 바이오·의생명·줄기세포재생공학·지능로봇·항공우주·모빌리티 등 서울의 핵심산업과 연관된 전공을 제시했다. 2026년에는 선발 대상국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과 핵심산업 연관 전공 여부 등을 반영하는 배점제를 도입했다.

이는 성적만으로 장학생을 고르는 구조가 아니라 전공 적합성, 한국어 역량, 서울에서의 학업과 정착 가능성을 함께 본다는 의미다. 다음 모집을 준비하는 학생은 희망 대학의 석사과정과 자신의 연구계획이 서울의 육성 산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장학금 이후 지원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서울글로벌센터와 연계해 한국어 교육, 생활상담, 서울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직무 중심 인턴십, 일자리 매칭, 창업 인큐베이팅도 운영해 대학원 연구 경험이 실제 진로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번 발표는 2026년 선발 결과다. 향후 지원자는 서울시와 참여 대학의 다음 모집 공고에서 대상 학과, 추천 절차, 지원서류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지금은 참여 대학별 관련 석사과정을 비교하고 TOPIK, 전공 연구계획, 학력·성적 증빙을 미리 정리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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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자료

이찬주 기자 · lcj3117@gea.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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