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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학생 한국어 학습 시스템 ‘모두의 한국어’, 연말 전면 개방

정부가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모두의 한국어’ 시스템의 사용 기관과 학습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연말에는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국정과제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이같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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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3일준비 서류 3건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학습 시스템 ‘모두의 한국어’, 연말 전면 개방
정책 관련 보도 이미지※ 본 이미지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일러스트입니다.

‘모두의 한국어’는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국어 능력 진단, 학생별 학습 관리, 수준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교사 대상 조사에서는 학생들이 수업 중 학습, 수업 후 복습, 개별학습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들의 만족도와 계속 사용 의향은 5점 만점 기준 각각 4.39점, 4.36점으로 조사됐다.

교육 현장 활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유·초·중·고등학교, 대학, 교육청뿐 아니라 더 많은 기관과 학습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달 19일 열린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협업 공동연수’에서 지방자치단체도 ‘모두의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그동안 학생회원에게만 제공하던 맞춤형 학습 콘텐츠 추천, 학습 기록 제공, 인공지능 튜터, 한국어 퀴즈, 단어장 등 일부 기능을 14세 이상 일반회원에게도 제공한다. 오는 9일부터는 가족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글로벌청소년센터 등 지자체 운영 기관이 기관 회원으로 등록하면 학교 밖 이주배경아동·청소년과 성인도 학생 계정을 생성해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국내외 모든 학습자가 ‘모두의 한국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 절차 간소화 등 기능을 개선해 연말에는 누구나 가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노진영 학생지원국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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